구원 100(갈라디아서 5:24)
육신을 향해 가던 길은
욕망을 향해 가던 길은
슬픔과 고통뿐이었고
한숨과 공허뿐이었네.
나의 육신은 죄의 근원
육신으로 인해
저주의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네.
정하게 하는 보혈로
나의 모든 죄 도말하시려고
세례요한으로부터 죄를 받으심은
죄의 근원인 나의 육신을 받으심이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
예수님과 함께 돌무덤에 장사되었으니
나의 몸은 신기루
실상 같은 허상이라네.
내 영혼을 위해
내 속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쉼 없이 흐르는 오아시스
영원한 해갈의 참 생명과
완전한 해방의 참 자유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