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83
구원 83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연약한 존재로 지으신 첫 사람 아담
아담의 옆구리의 갈빗대 하나로
그를 위해 돕는 배필, 여자를 지으셨도다.

아담을 사랑하사
아담의 모습으로 보내신
두 번째 아담,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보혈로
첫 사람의 죄를 모두 다 사하셨고
첫 사람과 함께 다시 사신 바 되셨으며
옆구리에 흘리신 피와 물로
두 번째 여자, 곧 교회를 지으셨도다.

첫 반째 여자 곧 하와는
아담을 죄악으로 이끌었으나
두 번째 여자 곧 교회는
두 번째 아담, 곧 예수님을 입은
첫 사람 아담을 위해
의와 선한 길로 이끄는 도다.

예수님과 교회를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영원무궁토록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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