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60
소가 뛰므로
웃사는
자기의 의로
자신의 선으로
법궤를 잡으려다
저주를 받고 말았지만
모두가 두려워할 때
오벧에돔은
하나님이 주시는 의로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법궤를 맞이하여
복을 받았도다.
사람으로는 저주뿐이고
하나님으로만이 복이 있으니
그 누구든지
어찌 자기 자신을 믿으며
어찌 자기 자신을 의지하겠느냐?
하나님의 마음 앞에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춤을 추었던
다윗 속의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은 기뻐하셨으나
자기 자신의 마음으로
자기 자신의 생각으로
다윗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다윗 속의 하나님의 마음을 보지 않으며
다윗을 멸시한 미갈
그로
미갈이 생명을 얻지 못했으니
열방의 참 구원이
만민의 영원한 생명이
예수님의 보혈로 나타내신
하나님의 완전하신 의에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