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회 IYF영어캠프를 다녀와서 간증드림니다... (__)
제가 교회에 잇을때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못한 영어캠프에 참석을 햇는데여..
특히나 저는 중학교2학년이고 동서울교회로 가야하는데,,
목사님께서 저만 동서울 교회가는게 좀 그러니까..
대덕으로 같이 교회 형들과 왓습니다...
가서 중3은 1층에 잠자고 쉬고 그런다길레...잇는데요..
제가 아는 형들은 하나도 없어서 저혼자만 쭈그리고 앉아잇는데..."내가 여기왜왔나? 그냥 동서울 아는 애들잇는곳으로 갈껄...미치겟다." 라면서 속으로 나스스로 말하는데.. 내자신이 얼마나 비참한지,,,
교회 형들한테 가려고 올라갓는데 형들이 "왜 여기올라왓어?? 내려가서 친구도 사귀어봐" 라면서 자꾸 쫓아 내길레..가만히 잇으면 내가 비참해 보이니까 자꾸왓다갓다 하면서 내가 형들과 사귀어 보려고 햇지만 잘안대길래 성경구절이 하나 떠올르는데 누가복음11장 9절서부터~13절의 내용이 떠올랏어여..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간절히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 도와주십시요.저 하나님없이는 지내지 못하겟습니다.." 라고 기도하고는 시간이 흘러 4시가 되엇습니다..
각자 정해진 반에 가서 모임을 갖는데...
내가 생각지도 못햇는데 옆에 키큰형에게 내가 높임말을 쓰면서 대화하고 하다가보니 사귈 수 잇게되엇던거에여...
그후부터 내가 매일 그형하고 그형친구하고 우리 3명이 가치 생활하게 되엇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 베풀어주시려고 어렵게 해놓으셧구나" 생각되면서 감사하더라고요...
그후에 목요일에 저녁말씀을 듣는데...
사사기16:18~30절까지 삼손의 애기를 보여주시면서 삼손이 머리를 밀려서 하나님에게 버림을 받아 그결과는 정말 두눈을 뽑히고, 옥에 갇히다가 나중에는 죽어서 삼손이 무너지면 이스라엘도 무너지듯이 내속의 하나님이 무너지면 다 무너져버린다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중학교에 간 이후에 내마음을 보여주셧습니다..
삼손이 들릴라를 좋아하는것은 자기의 육체의 정욕과 기븜을 누리다가 결국엔 하나님을 볼수 잇던 눈을 뽑혀 볼 수없게 된것처럼 그동안 내가 세상을 쫓아 육체의 즐거움을 누리고, 2년동안이라는 긴세월을 하나님께 바치지아니하고 마귀를 따라간 내마음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참 하나님을 나는 버리고 살앗는데 하나님은 그런 내마음을 붙잡아주시려고 어려움도 주고, 간섭을 마니 하신게 감사한지 모름니다...
정말로 내가 하나님의 매임을 받지 않는다면 "나는 진정 살수 없고, 하나님 없이는 못 살구나"라고 누구나 겪어봐야 할거라고 저는 생각함니다...
나는 정말로 하나님 없이는 살수없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께 구하고 소망을 얻고 은혜받는자가 되어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것이다라는 믿음을 가?기에 감사하고,
참, 이번 영어캠프 가기전에는 부담도 되엇지만 은혜 베풀어주시고 신경써 주셧기에 정말로 아무런 문제업이 잘 생활햇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간증드림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