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camp를 통해서도 이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전 세계로 나아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일꾼들로 바뀌어지겠다는 소망을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어떤 학생은 영어캠프비를 하나님께 응답을 받고 영어만 배우는데 마음을 쏟았는데 시간시간마다 들려지는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배울 수 있어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간증하였습니다.
비록 영어캠프는 오늘로서 끝났지만, 영어캠프를 통해서 하나님이 학생들과 교사들 마음에 주셨던 마음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저녁에 취재해 보았습니다.
1.영어캠프에 바라는 점과 서운 했었던 점이 있었다면? ☞ 4박5일 정도 했으면 좋겠고요, 영어공부에 많은 유익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폴리스가 없어서 실감이 안났는데 다음에는 폴리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2회 영어캠프에 좋았던 점이 있었다면?
☞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서 세상에서 이야기 할 수 없는 마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선생님이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교회와 세상이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3. 선생님께서 생각하신 영어가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서는 어떠했으며,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 영어가 어렵다고 느껴져서 부담이 너무 컸는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서 쉽게 쓸 수 있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제가 학생들을 가르친 것보다 오히려 가르침을 받았고 앞으로 교회 자체적으로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많은 향상이 될 줄 믿습니다. (john 3 정삼채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