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고난이 달게느껴지려면!
(질문이 고난이 올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한것 맞나요?)
저도 어려움을 당할때가 있었는데, 역시 어렵죠.
어려움이 오면 어려워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습니까..
어려우니까 원망도 하는 것이고...
신앙을 그만 둔다고 어려움이 그치는 것도 아니 잖아요.

그 어려움이 어디서 부터 왔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어려움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면 문제의
크기가 반 이하로 줄어들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이라면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지고 이끄실 테니까요..

하나님이 시작하신 선악과의 저주(?)를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의
피값으로 마치시는 것처럼,(많은 자녀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이
어떤 목적을 가지시고 어려움을 주셨다면 그 목적을 이루신 후
어려움도 해결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주로 그 목적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관한 것 들인데, 실제로 고난
중에는 훨씬 마음이 정결해지고 주님을 향한 믿음도 쉽게 생기고
마음도 쉽게 꺽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주시겠구나 생각하시면 틀림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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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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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을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힘든 상황이 오면 아무리 발버둥쳐도
고통스럽구요, 해어나고 싶어도 되지않아요!!!!
나를 낮추시려고 그런다는걸 알아도 힘든그상황에서 원망도 나오고 신앙을
그만 두고싶을때도 있습니다.
성경은 지식으로 배우는것이 아니라 맘으로 배우는 말씀이라 내가 원한다고
되는것도 아닌것같아요.
내가 얼마나 큰축복을 받은사람인가 밝히 알게 된다면 주님앞에 고개를
못들게 분명합니다.
y2k가 정말 주님이 올 분명한 시점같기도하구요.
이미 성령이 떠난다면 이세상에 더이상 복음을 듣고 싶어도 기회가 없겠죠?
지금 그리스도인들도 얼마나 세상에 젖어들고 타락되가는지 말세라는게
실감이 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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