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달게 느껴지려면이라는 제목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마음속의 죄로 고민하다 그것에서 해방을 받았다면 그 일을 생각만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구원을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는 무척 중요한 것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서도 우리의 의지가 무익하지 않을까요?
신앙을 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것 또한 우리의 의지로 신앙을 하려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언젠가 저희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앙(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은혜를 입어야만 한다고요.
은혜를 입지 못한 자에게 신앙을 하라고 하면 그것은 마음에 법으로 받아들여서 신앙이 되어지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은혜를 입지 못한 자에게 주님을 위해서 살라고 한다면, 은혜를 입지 못했는데 과연 믿음으로 살 수가 있냐는 말씀으로 받아 들여지더군요.
"토기장이"의 말씀처럼 주님이 우리를 만들어 가실것이고, 그렇게 주님이 쓰시기 위해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또한 부담이 있다면, 그 부담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발견케 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10월호 기쁜소식지는 참 많은 간증들이 있었고 믿음으로 산 증인들의 귀한 간증이 있더군요.
그 간증들을 보며, 교회에 배푸시는 주님의 은혜를 발견 할 수 있고 우리도 그 안에 있음으로 동일한 은혜를 입고 있구나 하는 마음과, 이러한 귀한 간증이 내것이 되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사실 이글이 많은 분들께 읽혀 진다고 생각하니 저의 모습을 보면, 부끄럽지만, 주님을 보니 감사가 되는군요.
"기쁜소식"의 귀한 간증들을 대 하시면 참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소개합니다.
☆ 간증 모음 ☆ 말씀이 응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