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목) 남대구교회에서 대구지역 학생들과 사역자님, 교사들이 함께 모여 학생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와서 주님이 주신 간증과 말씀을 나누고 남학생들은 축구를, 여학생들은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IYF청소년들은 복음의 꿈나무, 작은 예수, 세상을 비출 수 있는 참된 빛,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가진 이 시대의 주인공들입니다. 교회와 종들은 지금의 그들의 모습을 보지않고 그들 마음속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보시기에 소망과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다윗, 아브라함, 바울, 다니엘, 요셉의 공통점은 토끼와 같은 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가졌기때문에 호랑이와 같은 모습으로 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은 어릴 때부터 그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키워왔습니다. 그 믿음이 그 어떤 어려움과 핍박을 이기게 했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이 요셉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내 모든 방법을 버리고 말씀만 믿는 믿음을 가지게 되면 여러분은 강해집니다. 박목사님이 여러분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IYF에 들려졌던 말씀이 마음에 심겨지기만 하면 토끼같아도 이 세상을 든든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류목사님 말씀중-
지금의 모습은 약하고 힘이 없고 조그만 유혹에도 쉽게 넘어가지만 교회와 종들의 마음에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이 우리 IYF청소년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을 꿋꿋하게 살아가게 할 것입니다. 명절로 집으로 돌아가는 마산, 대구, 울산지역 단기선교사들과 학생들이 피자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