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 동행하는 하나님" 여섯째날입니다.
형제님들의 삶속에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들을 때 마다 듣는 우리들의 마음에 더욱 하나님의 세계를 사모하게 하고 그 하나님이 우리와도 함께 동행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집회에 한번 참석했다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책을 대하면서 내가 천국가는 길을 알게된 것이 너무 기뻣고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 말씀을 보면서 나름대로 선하게 산다고 했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과 원수된 육신에 속한 것임이 보여졌는데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어 갈등하는 중에 교회와 연결되어 구원을 받고 교회에 세움을 입은 김병원 형제님의 간증에 이어 김석주 장로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베드로전서1:23)
복음의 씨는 영원히 있고 꽃이 피고 나와상관 없이 열매를 맺어갑니다.
내 형편을 보고 모습을 보면 도저히 이 위치에 설수 없지만 하나님이 세우셨고 나와 관계없이 일하시는 분입니다. 사단이 분명한 씨가 자라지 못하도록 자기 생각으로 막아났기 때문에 안자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을 때 하나님이 은혜를 입혀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약속을 이루시고 은혜를 입혀가십니다. (김석주 장로님 말씀)
하나님께서 장년회 주최로 가진 이번 집회를 모두에게 은혜되는 시간으로 아름답게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마음에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풍성하게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