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가는 말씀의 길
주께서 처음으로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말씀하신 마태복음5장

마태복음 5장 17절에서 끝절까지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고 이룰 수 있는것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풍랑이 일었습니다.
어부출신인 제자들은 배 젓는데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파도는 점점 더 거세지고
이제는 사력을 다한 그들의 분투도 자연의 불가항력앞에
절망하고 죽게 된것을 알았습니다.

노 젓는 데 잔뼈가 굵은 그들도
어쩔 수 없다면 주님은 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겟죠.

나의 힘이 다 하고 나의 방법이 다 하고
내가 절망하여 죽게되었을 때라야
배 안에 계신 주님을 불러 깨웠습니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라고

그러자 "잔잔하라"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에
풍랑도 순종하여 잔잔해졌습니다.

주님은 모르셨을까요?
제자들의 힘이 다해 포기하고
주님을 불러 깨울때 까지는
주님도 할 일이 없어 잠만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강도 만나 거반 죽게 된 자가
아무것도 자기를 위해 할수 없는
오직 도움과 구원자를 기다릴수 밖에 없을때

탕자가 돼지 먹는 쥐염열매로도 배를 채우지 못하고
"내가 여기서 주려 죽는 구나"라는
선언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버지께로 돌아 갈 마음을 먹지 않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 율법에 따라
1500년간 돌에 맞아 죽어온
이제는 어떤 방법도 없는 죽음을 기다릴수 밖에 없는
그때에 주님은 구원하십니다.
주님의 말씀 한마디에 정죄하든 자들이 다 물러가고
주님과 오직 그 여자만 대면하여 만나게 됩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는...."

이렇게하여 주님의 구원의 능력을 알게 되고
주님의 그 사랑을 알게되어
그 사랑안에 거하여 포도나무 가지처럼
생명과 사랑을 공급받고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영원으로가는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영혼 영생의 열매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순간 순간
눈으로 죄짓고
손으로 죄짓고
마음으로 죄짓고
귀로 죄짓고
머리로 죄짓고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전에는 결단코 옥에서 나오지 못하리라"

눈빼고
손자르고
마음 심장 자르고
귀자르고
머리자르고...
그러면 남는 것이 없으니 어떻게 천국에 가겠어요?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눈보다도 더 희게 깨끗하게 씻었네...."

주님의 보혈로 죄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신
속죄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옥에서 결단코 나오지 못할
우리들의 모습을 말하신것 같죠?

21절에서 31절까지는 죄에 대한 심판에 대해서
31절에서 끝절까지는 의로움의 요구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룩하고 의로우시며 선하신 하나님의 공의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의로움의 요구에대한 마지막 결론은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22장 36-40)

마태복음 5장을 온전히 알면
성경을 다 안다고 봐요.


법과 사랑
속죄와 의로움등 모든 비밀이 다 들어있거든요.
우리를 대신하여 속죄제와 번제(온전한 헌신)를 드리신
주님에 대해...

율법의 요구는
일점 일획도 폐하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하셨는데.....

이것이 십자가에서 주님이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하셨죠

마태복음 5장을 깊이 묵상해 보면
아주 깊은 복음의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또 내안에 오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궁극적으로 우리안에 이루어져야 할 거룩함의 표준과
그 완성도 되고요.

율법이 요구하는 이 표준에 흠 없이 합격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들로서의 삶을 산 분은 주님밖에 없어요

우리를 대신하여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주시고
그 속죄와 의를 입혀주실 분은 주님 밖에 없으시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마22:12)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율법이 요구하는 죄와 의의 요구를 100% 다 이루어 입혀주시어
죄와 사망의 법에서 건져내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주관하는
아버지의 품속으로 옮겨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성령께서도 주님의 죽음과 부활로 다 이루어 우리에게
은혜로 값 없이 주신 그사랑을 알리기 위해 오셔서 증거하시죠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16:7-13)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1 2:27)

죄에 대한 심판의 요구인
피 흘림으로 말미암은 속죄를 입어 홍해를 건너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함을 받는다면

죄사함 후에
의의 요구인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번제(온전한 드림)를
입어 안식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며
여리고성(자아)와 아이성(죄)의 성을 무너트리고
원주민을 섬멸한 후 정착하여 약속된 기업을 나누게 될것입니다.

죄인이 믿음에서 떠나 도피성을 나오면
죽임을 당함같이...

가드땅에 남아 있든 원주민 골리앗이 일어나
하나님 백성을 대적함같이
육신에 속한 자아가 다시 일어남의 위험은 언제나 있습니다.

언제나 사단처럼 느부갓네살처럼
"내가.."할때는
믿음에서 떠나 급속히 타락하게 되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비춰주시고 증거하는 말씀을
이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감추인 만나로 먹는 길을 가지 않으면
벌레난 만나를 먹을수 밖에 없듯이
죽은 지식과 교리만 남게 되죠

아담 안에 있던 우리는
말씀을 믿지 않는 아담의 믿지 않은 죄로 인하여
죄와 사망의 법(율법)의 저주 아래 갇힌 바 되었고

주님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셔서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 그 피로 덮어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그 피로 값을 치루고 속량하사
우리를 건져내시고

생명과 사랑이 충만한
생명의 성령의 법 안으로 옮기심으로
우리에게 생명과 사랑을 공급하십니다.

이 속죄와 번제의 보혈이 우리 양심에 믿음으로 뿌려질 때
피 뿌린 시은좌 위에 성령께서
생명으로 사랑으로 임재하사
우리의 생명과 사랑이 되십니다.

선악을 아는 열매를 먹음으로
선악의 심판을 알게된 우리는
마태복음 5장에서 말하는
선(의로움)과 악(죄에대한 심판)에 대한 율법의 요구가
주님의 보혈로 다 이루어 충족되었음을
말씀을 통해 알고 믿어지기까지는
우리양심은 이 선악을 심판하는 율법의 요구로부터
자유함을 얻을수 없고
두려움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1 4:18)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5:3-10)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으로)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3:16-22)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갈3:1-14)

교리와 지식으로 부요하고 높아진 자들은 이 복음을
받을수 없고

오직

가난한 심령. 애통하는 자만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한1:16)

믿음으로 믿음에
은혜위에 은혜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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