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에서 많은 변화를 받았어요▶
이번에 3주일이라 오기 싫었는데 어머니께서 제게 갔다오라고해서 일부러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스케줄이 너무 재미있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말씀도 듣고, 그리고 이번 수련회에서 제가 마음이 높고 내 생각을 꺽지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우리반선생님께서 저보고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는 생각을 잘 꺽지 못한다고 하시며 큰소리로 말씀하시는데 뒤통수를 방망이로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아, 내가 내생각을 꺽지 못하는사람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생각을 잘 꺽지 못하는 사람인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가 생각을 잘꺽는 사람으로 이끌어가주세요.!!!`라고...
그리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생각을 잘 꺽는 사람이 돼게 만드시리라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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