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르는 사람한테 무시를 받고, 학교에서는 외롭게 혼자 지내는 사람입니다.
지금 고2인데 이제까지 아무런 고통없이 잘 지내오다가 한달만에 친구도 모두 잃었고, 내가 능력없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에게는 사람과 잘 지내는 능력을 주시지 않고 그냥 하나
님을 주셨습니다. 지금 고통스러운 것은 밝은 미래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믿고 싶지만
순간순간 내일 있을 외로움과 내 부족함 때문에 고통받을 것을 알기에,, 공부도 않되고 그렇습니다.
룻도 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지만, 시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으로 한달만에 도로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다시 찾게 되겠죠?? 더 크게 보상 받겠죠?? 룻에 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