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어머니는 예전부터..도박을..좋아하셔서...
일명 `하우스`라는곳에.. 거의매일 나가다시피 하십니다..(날이갈수록심해집니다)
이런 어머니를보면서..안타까운맘에 혹시나잘못되진않을까..
어머니가 기분좋은 틈을타서..성경이야기..(전도를하려고)좀하면..너무나신기하게..
기분이좋으시다가도 성경이야기만 나오면 표정이 단호하게 굳어버리십니다..
가끔씩..어머니와도 교회를같이가고싶은마음에..
교회이야기를 꺼내면...예전부터 이 교회는..부담스럽다며..
다음에..나중에...항상그러셨습니다..
한때는 제가 아들로서 맘잡고 성경이야기를`계속`..하면..`시끄러그만해이제..알겠어..`에서..점점..니까짓게..무슨..어디서듣기좋은소리는주워들어서...이렇게 말씀을자주하십니다..
그러면 저는 여기에 불씨가생겨서..엄마는..하며 이래저래 점점불씨가커져갑니다..
그러면 엄마에게할말못할말..다하고...엄마는엄마대로돌아서고...
항상 뒤돌아서후회했습니다..이렇게싸운지가 몃번인지정말 알수없습니다..
뒤돌아서면 왜그랬는지..너무나죄송스럽고..무섭기까지합니다..
이러면안된다는걸 알지만..자꾸 위와같은일이반복될때면..저를잠시잊고..
매번다시싸우게됩니다...
제가 왜이러는지..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되는걸알지만..자꾸 그리 이끌리게됩니다..답답합니다..
게시판성격에맞는지는모르겟지만..
이부분에..어떻게하면좋을지...간단하게라도..상담을받고싶어서 글을올립니다..
저에게 맞는성경구절이라도있다면...소개를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