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1천만 명이 넘는 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년의 삶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각 지역교회들은 ‘소중한 노년을 아름답고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실버대학, 실버잔치, 효도밥상, 숲힐링캠프 등 실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실버 대잔치는 각 지역에서 모인 1만여 명의 어르신들이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가 사해졌다는 복음을 듣는 기회가 됐다. ‘소중한 노년을 아름답고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처럼 예수님과 함께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노년을 보내게 될 실버들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