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되는 세계와 청소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부산 벡스코에서의 개막식은 65개국에서 온 청소년 들 및 25개국 장차관, 30개국 대학 총장과 교육지도자 등 2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서로 교류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월드캠프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요소는 마인드교육이다. 세계 각국의 장차관들은 마인드교육을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월드캠프에 참가한 장차관들의 국적과 인종은 달랐지만 마인드교육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