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미국 방문이 차례로 이어졌다. 코스타리카와 도니미카공화국에서 현지 목회자들이 시무하는 대형교회들에서 수차례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을 열어 매회 수천여 명이 복음을 들었다. 멕시코에서는 중남미 13개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세계기독교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CLF 월드컨퍼런스에는 미국 전역에서 모인 2천 명 가까운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들이 참된 복음으로 교류하며 전 세계 기독교가 복음 전파에 함께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