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65개국에서 온 청소년들 및 21개국에서 온 장.차관 및 정부 관계자들, 그리고 38개국 107명의 총장 및 교육관계자 등 2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월드캠프에 참석한 수많은 청소년들의 마음이 변화되는 그 중심에 마인드교육이 있다. 마인드강연을 들은 대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교류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본 각국 장차관과 리더들은 마인드교육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자국 도입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마인드교육의 효과를 절실히 느낀 이들이 고국에 돌아가 자국에 마인드교육을 도입하고, 교육으로 변화된 청소년들이 이끌어갈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