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형편에 매여 있는 우리를 일으키는 2023년 신년사와 함께 시작된 1월,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서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시작됐다. 박옥수 목사가 초청된 주일 예배에는 2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모여 복음을 들었고, 인도의 목회자들이 함께 복음을 전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박옥수 목사 초청 대전도집회에는 스타디움을 가득 매운 10만 명의 인도인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우리가 영원히 의롭게 되었다'는 복음에 기뻐하며 감사해했다. 12월, 인도를 다시 찾은 박옥수 목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개신교회 20만 명의 인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올 한 해 시작과 끝을 놀라운 인도 소식으로 장식했다. 힌두의 핍박 속에 아름다운 복음의 꽃이 인도에 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