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합창단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선물,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2022년 미국과 한국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물들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공연장이 폐쇄된 이후, 영화와 영상콘서트로 세계 시민들을 만났던 합창단이 올해 3년 만에 공연에 나섰다. 9월에는 북미 25개 도시에서 칸타타 투어를 했고, 11월부터 국내 14개 도시를 순회했다.
미국과 한국에서는 그동안 칸타타 공연을 기다려온 시민들이 기쁨으로 공연을 관람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