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복음의 역사가 크게 일어났다.
브라질과 파라과이 대통령에게 복음이 전해졌고, 브라질 하나님의 성회 6천 석 규모의 대형 예배당에 목회자만 2천여 명이 모여 복음을 듣고 의인임을 시인했다.
아르헨티나 상원의원은 마인드강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적극 공감하며 "아르헨티나에 꼭 필요한 교육시스템"이라고 말하는 등, 각국 정부관계자와 교육관계자들이 자국 내 마인드교육 도입을 적극 반겼다.
또 나라마다 열린 CLF 컨퍼런스에서 남미 목회자들은 복음 앞에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파라과이 UTIC 대학에서는 전 세계 교육 및 사회 의식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박옥수 목사에게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