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옥수 목사는 온라인으로 해외 리더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박 목사는 레소토 왕비, 가나 부통령, 우간다 부통령, 브라질 영부인을 비롯해 총리, 장차관, 국회의원, 대사, 시장, 판사, 교단대표, 방송관계자, 기업인 등 해외 약 40개국 120여 명의 리더들과 면담하며 마인드교육을 소개하고, 故 존 아타밀스 가나 전 대통령과 만났던 이야기로 로마서 3장 23, 24절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각국 정부 관계자는 국가 성장의 비전으로 마인드교육 도입을 원하며 박 목사와 마인드교육의 내용 및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지도자들은 "지금처럼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뿐"(레소토 왕비), "우리 정부의 많은 지원을 기대해 주십시오"(가나 부통령) 등 전 세계에 말씀이 전파되는 것과 자국에서의 마인드교육 진행에 적극 공감하며 지원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