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많은 나라 정상들과 교육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의 해법, ‘마인드교육’.
코로나 팬데믹으로 각국의 마인드교육 프로그램 도입이 주춤한 가운데, 브라질, 가나, 코트디부아르, 우간다, 레소토 등 각국 정상 및 교육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다가오는 위드코로나 시대, 각국 교육계에 어떻게 마인드교육을 도입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들이 수립됐다.
각국 정부와의 논의에 따라 IYF는 각국 초중고등학교에서 1년간 시범교육을 거쳐 점차 전체 학교로 마인드교육을 확대하며, 교사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10년 뒤에는 마인드교육이 각국에 정착되도록 한다.
이 외에도 청소년센터 건립, 마인드 교육 연구기관 설립 등의 실행계획이 논의되면서 각국 교육계에 밝은 미래와 소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