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위치한 굿뉴스신학교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영어, 스페인어 과정에 1,167명의 수강생으로 시작된 굿뉴스신학교는 개교 1년여 만에 전 세계 97개국에서 1만2천 명의 학생들이 12개 언어 과정을 통해 수강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신학교로 자리 잡았다.
굿뉴스신학교는 일반인을 위한 과정을 물론 목회자들을 위한 과정이 특히 인기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세계 각국에서 새로운 복음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활동과 맞물려 성경에 나타난 정확한 복음을 배우고자하는 각국 목회자들이 굿뉴스신학교에서 새로운 신앙과 목회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