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종교활동이 갈수록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반대로, 하나님은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를 통해 전 세계 수십억 명을 대상으로 복음을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파하는 새로운 길을 여셨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두려움에 가득 찬 사람들의 마음을 기쁨과 감사로 가득 채웠다.
이 변화의 중심에 있는 박옥수 목사와 그 메시지를 취재하기 위해 미국, 러시아, 브라질, 파라과이, 케냐, 우간다, 인도 등 각국에서 국영방송, 기독교방송 등이 앞다퉈 인터뷰를 요청해왔다.
언론사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이 기독교 역사상 전례없는 방식이었다는 점과 그 파급력에 가장 먼저 주목했고, 박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 순수한 복음에 힘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옥수 목사는 매 인터뷰마다 시청자들을 향해 복음을 전했고, 언론인들은 그의 메시지에 감탄했다.
특히, 성경세미나를 중계했던 브라질 헤지브라지우TV는 박옥수 목사의 ‘믿음의 삶을 담고 싶다’며 다큐멘터리 제작을 박옥수 목사에게 제안했다.
헤지브라지우TV는 압곡동, 장팔리 등 사역의 발자취를 따라 2주간 촬영했다.
당초 단편으로 제작예정이었던 다큐멘터리는 오는 12월 28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5부작 장편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