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해 각국 정치/기독교/교육/사회/언론 등 각계 지도자들과 직접 만나 교류해 온 박옥수 목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방문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영상면담을 가졌다.
전 대통령, 총리, 장관, 시장, 목회자, 대학 총장, 경찰/교정청장, 언론인, 기업인 등 53개국 약 170명의 인사들과 만나 복음을 전하고 각국 정부 및 단체와의 마인드교육을 논의했다.
특히 케냐 정부와 마인드교육 커리큘럼 도입을 논의했는데,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은 "마인드교유기 케냐 전체를 덮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런 만남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욱 큰 복음의 열매로 돌아올 것이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