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IYF 지원 약속
- 보이스카우트연맹과 MOU, 제6회 아세안 스카우트 잼버리 지원
- 다바오 월드캠프 개최와 교회 개척
- 타굼 시와 MOU 및 마약중독자 1,200여 명 교육
2017년 한 해 필리핀은 세계 그 어느 곳보다도 복음으로 뜨거웠다.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다바오에서 월드캠프가 열렸고, 학생 4,500여 명이 모여 한 주간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10일에는 두테르테 대통령과 박옥수 목사가 면담을 가져 필리핀 정부가 IYF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11월에는 타굼 시에서 열린 제6회 아세안 잼버리 대회를 IYF가 함께 도와 참가자 3만여 명에게 마인드교육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타굼 시와 MOU를 맺고 마약자수자 4천 명에게 마인드 교육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