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4일부터 9일까지 가나를 시작으로
베넹, 코트디부아르까지 복음의 역사가 이어진다.
CLF, 기독교지도자 및 고위간부 면담, 대통령 면담까지
다양한 일정 속에 말씀이 역사하는 놀라운 시간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서부아프리카가 새로워지고 발전할 것을 소망한다.

서부아프리카 소식입니다!

  •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를 넘어 서부아프리카까지 넘친 하나님의 사랑

    3월 7일, 박옥수 목사와 일행은 서부아프리카 일정의 마지막 나라인 코트디부아르를 방문했다. 코트디브아르는 2025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7만 석 스타디움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모든 성도들이 생각에서 벗어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마음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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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냉] 야이 보니 전 대통령과의 재회, 베냉을 뒤덮은 하나님의 사랑

    6일 아침, 박옥수 목사와 일행은 가나 일정을 마치고 경비행기를 타고 베냉에 도착했다.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베냉은 하나님이 크게 역사하신 나라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처음으로 2016년 3월, 정부로부터 10ha(약 3만 평)의 대지를 기부받아 베냉 새나라 센터를 건립했고, NGO로 등록되어 정부와 교류가 활발하다. 특히, 야이 보니 전 대통령과 수차례 면담했고, 박옥수 목사는 2015년 3월 베냉 정부로부터 청소년교육 및 IYF의 다양한 활동들의 공로를 인정받아 그랑도피시에 훈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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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냉] 박옥수 목사, 마리암 샤이 탈라타 부통령 면담

    서부아프리카 3개국 순방 중인 박옥수 목사는 가나에 이어 방문한 베냉에서 7일 마리암 샤이 탈라타(Mariam CHABI TALATA)와 베냉 부통령 관저에서 면담했다. 2021년 임기를 시작한 부통령은 여성, 청소년, 약자들에 관심이 많다. 교육에 또한 관심이 큰 부통령은 전 세계에서 마인드교육을 하는 박옥수 목사에 대해 위대한 일을 하신다며 존경의 뜻을 표했고, 이번 방문에서 만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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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스페셜 컨퍼런스 “예수님은 우리죄를 완벽하게 씻으셨습니다!”

    서부 아프리카의 별 가나는 열 배 성장한다는 종의 약속을 품고 부담을 넘어 복음을 전하고 있는 나라다. 가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복음전도자 훈련을 받으며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개인전도와 직장 및 이웃 전도 그리고 금요일마다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해 여는 구역집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말씀을 전하고 개인교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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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박옥수 목사, 아쿠포 아도(Nana Akufo Addo) 대통령 면담

    서부아프리카 3개국(가나, 베냉, 코트디부아르) 순방 일정에 나선 박옥수 목사가 첫 번째 나라인 가나 방문 첫날인 5일 대통령궁에서 대통령과 만났다. 박 목사는 7년 전인 2017년 7월 대통령과 처음 만났고,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면담에서 대통령은 박옥수 목사와 활동을 듣고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지하고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인드교육에 대한 소개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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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박옥수 목사 초청 UPSA대학교 스페셜 컨퍼런스

    3월 4일 오전, 박옥수 목사와 일행은 가나 아크라 공항에 도착했다. 가나 아크라교회는 3년 만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의 방문을 크게 환영하며 아크라 공항 귀빈실에서 토지부 프란시스 마누 아다보(HON. FRANCIS MANU-ADABOR) 국회의원과 대통령궁 비서, 그리고 한국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행사를 참석했던 비숍들이 기쁨으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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