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5부터 4월 5일까지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선교 방문에 이어
멕시코에서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중남미와 미국 휴스턴에까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키시는
놀라운 역사가 펼쳐졌다.

중미, 미국 소식입니다!

  • [미국] 마음에 가득찬 복음을 전 세계로! CLF 월드 컨퍼런스 성료

    CLF는 이제 교파 등을 넘어 전 세계 수 십만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가장 큰 목회자 연합 모임이 되었다. 그 중 CLF의 뜻에 마음을 함께 하는 목회자들이 일어나면서 몇몇 분을 CLF 고문으로 임명했고, 그들은 각 지역에서 함께 활발히 일하고 있다. 이에 감사를 표하고, 또한 앞으로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얘기하고자 CLF 고문 모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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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휴스턴 CLF 월드 컨퍼런스 개막

    CLF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라며 말씀을 시작했다. 본문 말씀 사도행전 3장을 통해 앉은뱅이가 자신의 모습을 보면 걸을 수 없지만 말씀을 믿고 걸어간 것처럼, 우리가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 의롭다고 할 수 없지만, 의롭다고 말씀하신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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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31일, 2024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31일, 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하는 ‘2024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멕시코시티 '후스토 시에라 대학'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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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2024 부활절 기간, 중남미 CLF 컨퍼런스(3월 29-30일)

    멕시코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기성교회 목회자들과 꾸준히 목회자모임을 해왔고,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들과 계속해서 온라인 모임을 했었다. 작년에 이어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중남미 CLF 컨퍼런스를 결정하고 멕시코 CLF 진행부와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를 포함한 중미의 여러 나라에서 총 1,3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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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예수 부활의 참된 의미를 알려준 ‘부활절 칸타타’

    30일, 2024 중남미 부활절 수양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컨퍼런스 둘째 날이 밝았다. 이날 저녁 부활절 칸타타 공연이 중남미 전 지역 참가자들의 마음에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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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29일 박옥수목사 멕시코 방문, 2024 부활절 수양회 및 CLF와 귀빈면담

    3월 29일,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미 국가와 브라질과 같은 남미 국가까지 총 13개국에서 3,000명의 중남미 성도와 외부 목회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4 중남미 부활절 수양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컨퍼런스’가 멕시코의 후스토 시에라 대학(Justo Sierra University, Cien Metros)에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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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카] 엘림교회에 부활한 예수그리스도

    이사벨 의원과의 첫 만남은 2018년 8월, 국회에서 주최한 ‘제1회 도미니카공화국 조찬기도회’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조찬기도회의 총괄의원 중 한 명이었던 이사벨 의원은 당시 행사에서 IYF의 설립 배경 및 전 세계 청소년들의 변화와 마인드교육을 위한 활발한 활동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새소리 음악교사들의 공연에 감명을 받았다. 그 후 이사벨 의원이 주최하는 '산토도밍고 시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영부인이 참석한 국회 ‘가족의 달 화합과 도전’ 외 다수의 국회 행사에 새소리음악학교를 초대해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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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카] 마하나임교회 3천 명에게 임한 '영원한 속죄'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 마음을 닮습니다. 하나님 마음이 연결되면 전에 가져보지 못한 마음을 갖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피로 내 죄를 씻으셨습니다. 이후 놀라운 삶을 살게 됩니다. 저는 죄 사함을 받고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마음의 손을 잡으십시오. 죽음 앞에 웃으며 죽을 수 있고, 누구도 갖지 못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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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타리카] 예수님의 능력으로 풍성한 소망의 축제, 코스타리카 CLF 컨퍼런스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돈이 없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돈은 없지만 돈보다 좋은 예수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속에 일하길 원하시고, 예수가 우리와 하나가 되어서 어떤 일을 만나던지 해결해 주실겁니다. 하나님은 우릴 사랑하고, 우리가 슬픔속에 있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신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시면 주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고 해결해주실 줄을 믿습니다.”라고 힘있게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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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타리카] CLF 컨퍼런스, "우리 함께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코스타리카 교회 권태강 선교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수년 전부터 CLF를 통해 사귄 많은 코스타리카 현지 목회자들과 가까운 친구가 되었고, 하나님이 붙여주신 이 친구들로 말미암아 모든 행사들이 준비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코스타리카 교회가 전혀 작지 않고 크다. 코스타리카 교회가 중남미 CLF를 이끌어갈 것이다. 코스타리카 교회에서 중미에 많은 선교사를 보낼 거라고 하셨다'는 종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너무나도 명확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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