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4개국 방문의 대미를 장식하는 코스타리카. 이곳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됐다.
2월 12일 오후 2시경 코스타리카 카를로스 알바라도(Carlos Andrés Alvarado Quesada) 대통령과 박옥수 목사가 면담을 가졌다.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으로서의 마인드교육을 이야기했고, 면담은 70분간 이어졌다.
11일 저녁 열린 개막식에는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통령 엡시 캠벨(Epsy Campbell Barr)과 국회의원 마리아 호세(Maria José Corrales Chacón)가 직접 축사를 전했고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과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로 참석자들은 행복에 흠뻑 젖었다.
12일 열린 CLF포럼은 개신교협회장 리고베르토 베가(Rigoberto Vega Alvarado) 목사의 도움으로 4,000개 교회에 홍보했고,
중남미 6개국 600여 명이 참석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