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는 TBC(탄자니아 국영방송) 등 7개 TV방송국과 2개 신문사가 참석했으며, '탄자니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보요 비숍이 패널로 함께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에는 대표 비숍들과 목회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어 정부인사 및 대표 비숍들과 함께한 저녁 만찬회에서 비숍들은 박옥수 목사가 탄자니아를 방문해준 것과 CLF를 열어 영적인 말씀을 들려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해했다. 제니스타 마가마(Mhagama Jenista Joakim) 청소년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IYF와 탄자니아 정부 간 더욱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논의가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