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 ‘복음’이 활발하게 전해지고 있다. 나이로비교회 대예배당에서 진행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은 이틀간 진행됐으며, 이틀 모두 참석자들이 대예배당을 가득 채웠다. 또한 박옥수 목사는 케냐 기독교 대표라 할 수 있는 아서 기통가 목사가 시무하는 구속의 복음교회(Redeemed Gospel Church)에 주일예배 강사로 초청받아 말씀을 전했다. 2013년 공식적으로 시작해 매년 약 1천 명이 등록하고 있는 마하나임대학은 규모가 커진만큼 새 건물을 짓기 위한 시공식을 가졌다. 케냐 공무원위원회 임직원 및 공무원들에 대한 마인드교육을 할 수 있는 IYF와 공무원위원회 간 MOU 체결식과 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