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다시 보기


2024 신년 말씀 보기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 26)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피조물로 둔 게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과 같은 모양으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 이 더러운 인간들인데, 이 악한 인간들인데, 왜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까?’
‘그래, 너 더럽고 추한 인간인데, 내가 하나님처럼 널 거룩하게 하겠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눈물겨운 일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놈은 잘 못합니다. 화도 잘 내고, 짜증도 내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너는 거룩해.’
하나님이 말씀했어요.
‘너는 의로워. 예수 피로 너는 씻어졌어.’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이단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룩한 분들이 여기 많이 모여서 큰소리치고 거룩하다고 말했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인간을 당신과 같이 만드셨네요.’
아멘 되십니까? 예, 우리가 하나님처럼 거룩합니다. 의롭습니다. 깨끗합니다. 예수님 피가 완벽하게 씻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쁜소식선교회에서만 이런 설교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인도에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이 복음이 빠르게 우리 형제 자매들을 통해 전파되고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처럼 거룩해졌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형상을 입혀 주시기를 조금도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잠시 지나면 하나님 곁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귀하신 예수 피로 구속함을 입은 사랑하는 우리 형제 자매들아, 하나님을 찬양하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우리 하나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다. 그래서 이 더러운 우리가 거룩해질 수가 있었다.’
이제 우리는 거룩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더러운 인간들이 깨끗합니다. 의롭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실 것을 우리에게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예, 하나님. 우리 마음부터 다스려 가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우리 속에 성령을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하나님과 우리가 격이 있지 않게 똑같이 만드시고 아들이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다 같이 ‘하나님 아버지’ 한 번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그래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정말 추한 우리를 구원하셔서 이런 복음을 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런 이야기 한다고 이단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많은 교회가 저를 초대해서 집회를 하고 이 말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나도 의롭다’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정말 이 시대에 작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많은 일을 하려고 하실 것입니다. ‘내가 부족하다’ 하지 말고,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온전케 하셨다. 거룩하다. 나도 하나님의 일 할 수 있다.’고 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2024 신년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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