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CLF)이 20일 2024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CL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의미를 자세히 소개했다.먼저 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음을 이기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받아 사해주신 것을 강조하며, 부활은 이러한 사함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박 목사는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은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의 죄가 이미 사해졌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성령이 우리와 함께해 죄를 피하고 선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는 것을 감사히 여겼다.박 목사는 부활의 희망을 강조하며, 성령이 우리와 함께해 삶을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CLF가 개최하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이러한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기사원문보기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