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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은 전 세계 82만여 명의 기독교 목회자들과 함께 선교활동을 하는 월드 콘퍼런스로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진 2020년부터는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전환,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1백여 개국에서 TV와 라디오 SNS 채널 등으로 목회자 콘퍼런스가 중계되며, 현재까지 82만여 명의 목회자들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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