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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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Good Evening Koreans
2000년 12월 4일
<진행자> 네 한국TV가 여러분과 함께하는 생방송 good evening korean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시간을 일컬어서 초대손님의 시간이라고 이렇게 여러분과 늘 같이 하고 있습니다만은 제가 가만히 제가 생각해 보니까 여태까지 저희가 물건이 어떻게 되냐 건강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냐 간이 나쁘면은 어딜 가야 되느냐. 왜 간이 나빠지느냐. 그러면 간을 나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걸 해야 되느냐. 또 어느 물건이 어디를 가면 어느 시설이 어떻게 싸게 살 수 있느냐. 이런 정보 전문적인 지식 이런 거를 주고 받았습니다만은 자 이 마음의 병 있죠. 마음의 병이 제일 크죠. 육체의 병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안 걸릴 수도 있고 걸렸다 하더라도 우선 약이나 치료보다도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뭐 이런 이야기는 저희들이 이미 익히 알고 있습니다. 마음이라는게 육체를 지배하죠. 육체가 마음을 지배하는 사람이 혹시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세상만사는 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우리 마음에 대한 것을 이야기를 좀 해봐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가 언젠가 몇일 전에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 이런 얘기를 저희들이 이 세상을 오래 살아오신 어르신네들은 "그거 옳은말일세." 이렇게 수긍을 하셨습니다. 세상을 오래 살다보면은 기적이라는 거를 우리가 종종 보게됩니다. 또 격게 되고요. 그 뒤에는 계산기나 기계를 가지고 일어나는 기적보다도 우리 마음속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일어나는 기적이 얼마나 강하고 얼마나 감동적인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느끼게 되겠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믿음. 아버님에 대한 믿음 가령 어머니를 사랑하고 어머님을 믿는 어떤 자식에게 따로 있는 상황에서 "당신 엄마는 어머니는 참 나쁜여자야" 이렇게 만약에 이야기 한다면 그걸 믿겠습니까? 안믿죠. 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세상에 어떻다 하더라도 우리 어머니는 참 좋으신 분이고 날 사랑해주신 분이다." 이 믿음이 중요합니다. 과연 믿음이라는게 무엇이냐. 믿음은 그것이죠. 누가 나한테 믿음 믿음 믿음 A형 믿음 B형 믿음 해서 하나에 50불주고 사고 그걸 집어넣으면 다른 믿음이 되고 이게 아닙니다. 자기가 선택하는 길이고 그걸 또 자기가 누리는 결과입니다. 믿음을 그 사랑을 절실히 하면은 결국 자기에게 복이 오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오늘 믿음이란게 과연 무엇이냐 하는 걸 좀 서로 얘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박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안녕하십니까. <진> 반갑죠? 우리 박목사님께서 언제든지 싱글 벙글 웃으시는 모습 오늘도 옆에 있던 사람이나 화가 좀 나는 사람들도 목사님 얼굴보면 마음이 평온해 지면서 내가 화를 내서 내가 못났구나…이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 <박>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진>늘 이렇게 바쁘십니까. 목사님? <박> 뭐 어려울 때도 있지 만은 제가 믿음 안에서 주님으로 만나 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진> 언제쯤 목사님께서 기독교에 발을 들여놓으시게 되셨는지.. <박> 저는 실제로 어릴 때부터 교회는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냥 형식적인 교회였죠. 교회를 다니면서도 자라가면서 나쁜 짓도 많이 하고요. 또 오늘날 어떤 사람들이 교회 다니면서 저래서 되겠냐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그렇게 살았었습니다. 제가 점점 자라가면서 내가 이래선 안되겠다. 믿음을 바로 잡아야 겠다. 노력도 하고 죄안지으려고 애도 쓰고 해봤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한 때는 기독교를 버리고 타락의 길로 걸어설려고 마음도 가졌었는데 참 그 때 저에게 기적 적인 날이 하루 있었어요. 1966년도 제가 19살 땐데 그날 정말 그 많던 죄가 눈처럼 희게 씻어지고 예수님의 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에 들어와 좌정하셨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뭐 거듭난다 영생얻는다 구원받는다 하는 것이 정확하게 이루어 지면은 참 좋은데 그렇지 못해 문젠데 제 속에 내가 가졌던 마음이 정말 악하고 추하고 음란하게 달려가는데 그때 예수님이 내 맘을 잡아주시면서 자꾸 성경을 보고싶고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나고 그렇게 바꾸시면서 지금도 제가 그 때 생각하면 목사로 이렇게 복음 일 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그랬었는데 하나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나를 이끌어 주셨어요.누구든지 확실하게 죄사함 받고 거듭나면 그 꼭 우리 그 정보가 line을 통해 파일이 정보가 e-mail로 가듯이 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들어와 자리를 잡으니까 그 다음부터는 죄를 안 지으려고 노력하거나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렇게 어색하지 않으면서 40여년 가까이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살았습니다. 지난 40 여년 동안 나는 늘 보면 부끄럽고 부족한 사람인데도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전도 다녔을 때마다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또 듣는 사람들도 제 이야기를 통해서 제가 경험했던 그 경험을 하니까 밝게 살고 또 그런일들을 합니다. <진> 예. 그러시군요. 40년 아주 긴 세월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박> 저한테는 잠깐이었는데 금방 이렇게 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진> 네. 그러셨겠죠. 본인본가 그러니까 본인 가족만 이렇게.........힘들고 한데 뭐가 ........ 앞에 옆에 뒤에 밑에를 다 보살펴 줘야 하고 또 교회를 나간다고 해도 한결같이 은혜를 다 입는 분만 계시는게 아니라 좀 반쪽만 입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런분들을 좀더 하나님의 믿음이 굳게 되도록 목사님이 여러가지 노력하시는데 이때까지 이렇게 성창하시고 난 다음에 하나님을 받아들이시고 난 다음에 여러가지 활동을 하셨는데 도저히 이 사람은 고칠수도 없다. 이 사람은 감옥소에 가서 평생 지내는게 다른사람한테 피해안주고.... 뭐 이런사람 있지 않습니까? <박>예 그렇습니다. <진> 그런사람들도 완전히 구제받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아주 완전히 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사례가 있으시면 소개좀 해주시죠. <박> 제가 저 대전에 김영택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처음 그사람이 자기를 소개하기를 구기퇴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성이 구이고 이름이 기퇴이인줄 알았는데 국민학교 2학년 중퇴한사람 이여서 구기퇴 이분이한국 국가 대표 복싱선수였는데 뒷골목생활을 하다가 죄를 짓고 교도소 생활을 하다가 근대 참 이 사람이 결국 살인을 했어요. 그래서 교도소에서 저희들을 만났어요 교도소에서 출감을 했는데 가족들이 너무 걱정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희들 교회에서 있으라고 했어요. 교도소에서 나와서 믿음을 가져도 금방 달라지는것이 아니에요. 조금식 조금식 달라지는데 하루는 그분이 나한테 술을 한잔 하고 왔어요. 오더니 목사님 난 목사님 교도소 한번 보내는 것이 소원이라고 그래서 내가 교도소 얼마나 자주 다니는데 하니깐 그래말고 쇠고랑차고 정식으로 그래서 이사람 왜 그러나 했는데 하여튼 그날은 일부러 내앞에서 고개도 못들면서 속지르는 소리를 해요. 그래 한참 있다가 주머니 에서 뭘 빼더니 나한테 휙 던지더니 막 도망을 가더라고요. 뭔가 하고 보니깐 메뚜기볶은거 있잖아요. 메뚜기 우리어릴때 메뚜기 볶아가지고 밥 반찬으로 잘 먹었는데 그걸 이야기를 했는데 이사람이 메뚜기를 구한 모양이에요. 볶은 메뚜기를 그래 가지고 비닐봉지에 꽁꽁싸가지고 그걸 나한테 던져놓고 갔어요. 내가 그걸 딱 손에 잡으니깐 찡하니 감격이 되는거에요. 이사람이 뭐 제가 목사니깐 성도들이 저한테 크리스마스 때 좋은 백화점에서 포장된 물건 예쁘게 꽃도 하나 달고 그렇게 해서 선물을 하는데 메뚜기를 구해가지고 내가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 를 주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주지를 못하는 거에요. 그래 가지고 뭐 그냥 목사님 이거 잡숴보세요 이러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거죠. 그러니깐 술을 한잔 하고 용기가 없어서 그렇게 와서 일부러 나를 골을 지르다가 주고 막 도망을 간거에요. 그래 그 마음을 보니 내 마음이 찡한거에요. 사람들이 그 사람 막 별로 않좋다고 우락부락하게 생겼고 주먹힘도 새고 하니깐 그런데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세계를 만나니깐 좋더라구요. 지금은 결혼을 해서 목사님 제가 전과자인데 뭐 직장생활 하겠습니까? 인삼장사나 뭐 하지요 그것도 몇번 하다가 지금은 고물 장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리 부유하게 살지는 못해도 아들 둘 낳고 사는데 참 그 사람하고 나하고 마음이 통하니깐 누가 뭐라고 해도 참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런 경우들이 참 많아요. 사람들이 사람은 거의 같아요. 사과하고 배하고 복숭아하고 각기 맛이 다르듯이 맛이 달라서 그렇지 서로를 그런 맛을 이해 못하면 뭐 두리안 같은건 처음에는 막 구린네가 나다가 먹고나면 나중에 맛있는 냄새로 변하고요. 된장찌개나 김치같은것도 외국 사람들이 그게 참 몸에 익으면 맛이 있듯이 사람의 각자에게 맛이 있어요. 그 사람 맛을 알면 그 맛이 사랑이 가고 꼭 과일 먹듯이 사람에게도 맛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을 바꾸시는 것 뭐 사형수나 무기수 제가 교도소 있을 때 강력범 제가 담당을 해서 교제를 했고 대전에서는 주로 공안 사범들 간첩 그런 계통의 사람들을 만나가지고 대화를 하는데 그 사람들도 다 사람이고요. 살인수들도 그렇게 마음이 고와요. 그런데 순간적으로 범죄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생각이 됩니다. <진> 이제 제가 듣기에도 그렇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아마 목사님의 애기 대로 목사님의 입장이 되서 만약 그런일을 겪었다고 하면 여러분도 가슴이 찡하실 겁니다. 감격되죠. 감격의 눈물을 흘릴겁니다 감동과 감격이라는건요. 이거는 보약보다도 좋은 겁니다. 이것은 자기 심성이 고르지 못하면은 감동을 못 느끼죠 저희 주위에 감격과 감동이 널려 있습니다. 사실을 지금 목사님이 하신 말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 인간은 아무리 흉악범이라 하더라도 그 마음 하나님이 주신 그 속마음은 누구나 다 같은데 그 동안에 잘못 길을 들고 순간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그래 가지고 그렇게 한쪽은 범죄자가 되고 또 한쪽은 사람들이 돌을 던지는 입장이 되는데 자 제가 한가지 묻겠습니다. 기쁜소식 중앙교회 설명을 좀 해주시죠. <박> 저희들 기쁜소식 선교회가 선교회 산하에 한국에도 수백개 교회가 있고 전세계에 이제 선교사들이 나가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 LA에 있는 교회가 기쁜소식 중앙교회이고 저는 한국에 있고 여기는 박정수 목사님이 사역을 하고 계시고 중국이나 러시아 아프리카 남미 전 세계적으로 있는데 그분들이 정말 참 제가 보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헌신적으로 정글에 또 말라리아에 걸리고 독사들 위험이 있는곳에 복음을 전하고 해서 사실 아프리카같은데 이렇게 가서 (좀 이야기가 옆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 그 참 그 사람들을 만나면 처음에는 정이 않가요. 사는것도 그렇고 다른것도 그런데 같이 대화를 해보면은 그 사람들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사랑이 가고요. 그런 선교를 하는 단체입니다 . <진> 저도 개인적으로 목사님이 인생을 살면서 몇가지 이건 내가 도저히 내 힘으로는 풀수 없는 이건 기적도 아니고 이건 뭐냐 하고 오랫동안 생각하다가 제가 얼마전에 제가 어느교회에 가서 제가 마음도 울적하고 그래서 제가 성가 같은걸 들으면 마음이 가라앉아요 제가 원래 음악을 하기 때문에.. 그러나 유독히 저는 성가를 굉장히 좋아 합니다. 그래서 클래식 부터 헨델의 메시아라든지 제가 참 좋아 하는데 교회에서 목사님하는 설교를 듣고 나서 끝나고 나오면서 내가 무릎을 탁 쳤어요. 아 이게 이런거였구나. 예를 들어서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일사 후퇴였는데 그때 저희 집에 남자는 저하나밖에 없었어요 중학교 2학년 때인데.. 우리 어머니 계시고 형수님계시고 젖먹이 조카 하나 있고 그다음에 6살짜리 조카하나 있고 제가 어디가서 풀띁어 오지 않으면 먹일수가 없는 그런 입장이였어요. 그때 제가 명륜동에 살았었는데 명륜동에 성균관대학이라고 있었는데 거기에 저 괴뢰군이라고 했죠. 지금은 인민군이라고 하지만은 그 친구들이 쌀이나 곡식을 쌓아놓았다가 서울수복 때 도망을 가야 되니깐 그 것을 태워버리고 갔어요 군량미를 태웠다 불이난다. 거기 가면은 불 덜붙은 곡식을 얻을수 있다 하니깐 사람들이 구름때처럼 몰려가요. 그래서 저도 뛰어 갔죠. 그 안에 불이 나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는데 제가 얼른 옷을 벗어가지고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는 있어가지고 물에 적셔가지고 뒤집어 쓰고 들어갔어요. 막 더듬다 보니깐 옆에 어른들을 학생거기가면 죽어 빨리 나와 하는데 저는 뭐 제가 이걸 가져가야 우리식구들이 먹으니깐 했죠. 그러니깐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 내가 사랑하는 내 조카들,형수 내가 죽더라도 이걸 가져가지 않으면 앞으로 이 사람들 굶어 죽는다 그래서 다섯말들은 가마니 요즘은 kg으로 하지만 그때는 다섯말들이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걸 제가 들러 맸어요. 하나를 중학교 2학년때 그래가지고 지고 가지고 와서 대문앞에 떨어뜨리고 문을 두들기고 식구들이 막나왔어요. 그래서 들었는데 않들려요 세사람이 들었느데도 않들려요. 그래서 제가 그 몇년전에 거기 명륜동에 가가지고 옛날 생각이나서 거기서 옛날에 우리집 살던데까지 한번 걸어봤어요. 딱 19분이 걸려요 조금 빨리 걷는데 거기서 어떻게 조그만애가 그 걸 매고 거기까지 올 수 있었는가? 그걸 제가 평생 잊을수 없는 거거든요. 이게 이게 내가 우리식구들을 믿고 사랑하고 하니깐 이렇게 기적이 일어났나 봐요. 그럼 누가 했느냐 누가 했겠습니까? 뭐 돌아가신 아버님이 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이 하신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깐 해답이 나와요. 그래도 아직 뭐 교회는 못가고 있습니다만은 그런 문제가 우리 비교인들에게도 종종 일어나고 있는데 모르고 있는것 같아요. 목사님 생각하실 땐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박> 이제 사람들 속에 자기가 뭐 힘이 있는데 그 힘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팍 나가지고 그런 일들을 행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이 있지요. 사람의 잠재력이라는게 참 많이 있다고 그래요. 그게 힘뿐아니고 정신적으로나 그외에 많이 있는데 이제 저희 들이 이야기 하는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인간의 한계 그 이상의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물고기는 그 지혜가 아이큐가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사람보다는 영 떨어져 있으니깐 호리병속에서도 못나오죠. 우리가 보기에 그리 나오면 되는데 그래 사람들의 한계도 지식적 한계나 여러가지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한계로 부딫혀서 할수 없는 일들 죄악과 싸워서 이기는 일들 유혹을 뿌리 치거나 악을 이기거나 하는 그런 힘이 없는데 마치 우주선이 달나라 가기 위해서 대기권을 뛰어 넘듯이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마음의 힘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 저희들 선교회 속에서 사실 아프리카 선교하고 그런분들을 보면 내가 봐도 저일 하나님이 않 도우시면 않 된다 정말 그건 하나님이 하셨다. 그런일들이 참 많아요. 근데 하나님이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 그 사람들만 사랑하는냐? 그건 아니거든요. 제가 예수님을 믿기 전부터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예수님 앞으로 자꾸 끌어오신거에요. 하나님은 인생들이 고통하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그걸 하나님이 원하시겠습니까? 어떤신이 그걸 원하겠습니까? 근데 그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 마음을 내가 속해 있는 한계 밖으로 마음을 끌어 내주시는 일을 하시는 거에요. 뭐든게 평안할 때는 그 한계 안에서 살아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때 인간으로서 할수 없는 일들을 많이 행하셨어요. 바다위를 걸어가셨다든지 보리떡 다섯개로 오천명을 먹이셨다든지 그것은 인간의 힘하고 다른 어떤 하나님의 힘이 우리속에 살아역사하시는걸 보여주시는데 이제 우리가 그 힘을 하나님이 다른 모든 만물을 만드실때보다 인간을 만드실때는 하나님과 통할수 있도록 마음을 만드셨어요. 그래서 전기는 선을 통해서 가고 수도는 파이프를 통해서 가듯이 하나님은 마음을 통해서 인간의 마음에 닿아요. 그래서 예수님믿고 죄사함받는 그 힘이 오면은 그 다음부터 어려움을 이기고 고난을 당하지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 마음에 믿음이 생기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돕는 걸 많이 볼수가 있어요. 저희가 창세기 강해에서 그런 이야기들은 많이 합니다만 그래서 이런 어려운 세상에 사업에 실패하고 부도나고 경찰들에게 끌려가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 신문에서 보면은 이분들의 마음이 어떨까? 이럴때 하나님이 그속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또 부도 나가지고 지하철역에서 잠을 자고 그 다음에 또 자살을 하고 그 사람속에 하나님이 있었더라면 인간이 왜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정주영씨 제가 그 글을 읽어 봤는데 고릉교라고 있는데 고릉교 다리를 놓면서 완전히 다 망했답니다. 그러고 난 뒤부터 정주영씨가 하는 이야기가 그어려움을 이기고 나니깐 어려움이 어려움 같지 않더라 하면서 그런 힘을 얻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안에 임하고 은혜가 임하면은 누구든지 복된 삶을 살고 죄에 빠지는건 애가 힘이 없으니깐 하나님이 잡아 주셔야 거기서 벗어날수 있는거죠. 시청자 여러분이 이런 복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고요. 오늘 이렇게 참 감사한데 이런 믿음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진> 목사님 같은 경우에는 뭐 산 증인 이시니깐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시고 하나님하고 대화 하고 늘 대화하시잖습니까 마음의 언어로 사람이 믿는데가 있는 것 처럼 든든 한게 없거든요? 어렸을때 아버님이 옆에 있으니깐 얼마나 든든 합니까? 다른애들이 까불어도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괜찮은데 없으면 기죽거든요. 이게 과연 기독교의 하나님을 받아드리는 정신 이게 기초가 아니겠냐.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하나님이 내 뒤에서 보살피신다고만 믿게 되면은 이 세상에 과연 무서울께 있겠는가? 어떤 고난이라도 이겨낼수 있지 않겠는가? 다만 오늘 목사님 모시고 좋은 성경구절이나 한번 좋은 말슴 듣고 싶었는데 인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다 되었습니다. 1분30초정도 남았는데 마지막으로 교회 갈까말까 갈까 말까 하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만 해주시죠. <박> 네 그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에 보면은 간음한 여자가 돌에 맞아 죽을 그런 위치에 끌려 왔는데 예수님께서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이자를 먼저 돌로 치라 그러면서 그 여자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어요. 돌로 치려던 자들 다 도망을 갔어요. 어떤 문제가 있던지 간에 예수님이 도우시면 금방 해결이 됩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들때에 예수님 이름을 불러 보시고 말씀을 듣고 그러면 주님 복을 주시고 이끌어 주실줄 믿습니다 참 감사 합니다. <진> 오늘 바쁜시간인데 이렇게 시청자를 위해서 시간을 내 주시고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저희 시청자들이 굉장히 마음으로 사랑을 느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건강하시구요.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또 하나님의 길로 인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원문보기

(0KB) [1226] DATE : 2007-06-04 21: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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