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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참된 복음 전파하는 열린 교회
2005년 12월 21일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전파된 지 200여 년. 전체 국민의 1/4이 기독교인으로 '세계2위의 선교대국, 세계 10대 대형교회 중 5개가 한국에 있는 등 외형적으로는 명실공히 세계적인 기독교 국가로 성장했다. 하지만 작년 10월 KBS에서 '한국교회 위기인가'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등, 곳곳에서 한국교회의 위기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쁜소식강남교회(담임목사 박옥수 old.goodnews.or.kr)를 시무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는 종교 지도자로서의 모범적인 삶을 보여주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주제로 순수 복음을 중점적으로 전파하고 있는 박 목사. 그는 죄의 고통에서 건져내 기쁨과 행복에 거하는 '죄 사함'과 '거듭남'에 관한 복음을 40여 년 동안 초지일관 전파하고 있다. 실제로 그의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설교집 은 15개국 언어로 번역돼 백만권 이상이 발행됐으며, 매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규모 성경세미나를 펼치고 있다. 또한 '기쁜소식선교회'와 '국제청소년연합(IYF)' 등을 통해 국내외 활발한 선교 및 청소년 선도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박 목사는 이제까지 부르는 데라면 어디든 찾아가 집회를 인도했다. 국내는 물론 일 년에 몇 달 동안은 외국에서 집회를 인도하는데, 보통 사람은 쓰러질 만큼 강행군임에도 이제까지 한번도 아파서 설교를 못한 적이 없다. 이 모든 활동의 원동력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대도시 대전도집회, 문서선교, 인터넷선교, 교도소와 군부대 전도활동 등을 역점사업으로 국내 220여 교회와 해외 200여 교회에서 활발하게 선교활동을 펼치며 참 복음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그 어떤 선교단체도 들어가지 않는 아프리카 케냐의 미고리, 인도의 오리사 등 오지까지 선교사를 파송, 철저한 토착화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열고 있다. 또한 IYF를 통해 마약중독자,권총강도, 우울증환자 등 불량 청소년들을 신앙의 힘으로 변화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여러 활동은 청소년 선도 사업에 큰 업적을 남기며, 문화관광부의 후원과 함께 언론인포럼에서 국제교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작년 1월 '유로아트앙상블 초청연주회'와 올 6월 '제8회 IYF 세계대회'등을 개최, 앞으로도 빛과 소금이 되는 열린 교회로서의 사명을 품고 있다. 이를 위해 목회자와 성도가 하나되는 가족적인 교회로서 부흥의 역사를 이어나갈 계획 박 목사는 사역의 키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데 있다. 초인적인 스케줄과 때로는 죽음의 위협을 느끼는 선교지에 서 있기도 하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참된 복음 전파에 소명을 다할 것임을 전했다. 원문보기

(0KB) [1208] DATE : 2007-11-22 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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