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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 “성경 보면 하나님 마음 알게 돼”
2019-05-22

 


―19세 때부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해 평생 외길을 걸어오셨는데….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다. 그런데 나쁜 짓을 많이 했다. 그 당시에는 배가 너무 고팠다. 남의 밭 밀을 잘라다 먹기도 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면서도 내 행실에 가책을 많이 받았다. 그때 19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이 전부 다 실패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 생각대로 행동하면 망하겠다는 마음이 절실하게 들었다. 그때까지 해 온 것들이 모두 다 실수투성이였으니까. 그 후 나는 내 생각을 믿지 않기로 했다. 내 생각대로 한 것이 전부 다 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서 죄 사함을 받았다. 그 후로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와 내 삶을 이끌어 가셨다.”

―기쁜소식선교회가 기성 교단과 다른 점이 있다면….

“성경에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그러면 우리 모든 죄가 씻어진 것은 사실 아닌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왜 믿느냐고 물으면, 죄 사함 받고 천국 가려고 믿는다고 한다. 예수님이 죄를 다 사했는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사람들이 모두 죄인이라고 하잖나. 죄 사함 받은 사람 아무도 없고 다 죄인이라고 하면 틀린 거 아닌가. 우리를 보고 죄 사함 받았다고 하니까 이단이라고 하는 거다. 죄 사함 받는 것이 기본 진리인데, 그걸 이단이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521/956269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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