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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죄의 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신문과 방송에는 연일 ‘죄’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사람들을 죄에서 건져주어야 할 종교인들이 오히려 죄악에 빠져 지탄을 받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기하성 서대문 전 총회장이었던 박성배 목사는 도박과 횡령 혐의로 지난 해 11월 법정 구속되었는데, 대법원은 9일 그의 상고를 기각했다. 그는 지난 7월 13일 2심에서 도박과 횡령 혐의로 4년 9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목사가 카지노 VIP였던 것으로 드러나 한국교회에 충격을 주었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요즘같이 어지러운 세상에 100만 부 이상 발행되고 24개 언어로 번역된 책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저자인 박옥수 목사를 지난 11월 3일 SK경기장 귀빈실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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