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된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PRESS

국제청소년연합, 해외에서 유명세 떨쳐…
2015-05-26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했던 스와질랜드, 보츠와나, 레소토, 키리바시공화국 등 4개국 교육부 장‧차관 일행이 국제청소년연합(IYF, 회장 박문택)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만나 청소년 교육과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면담은 4개국 교육부 장‧차관들이 IYF의 초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IYF 인천센터로 직접 발걸음을 옮겨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피니어스 마가구라(Phineas Magagula) 스와질랜드 교육부 장관은 지난 1월 박옥수 목사와 IYF 일행이 스와질랜드를 정부 초청으로 방문했을 당시 인성교육과 관련한 실무 면담을 IYF와 진행한 바 있다. 또, 마할리 파모트세(Mahali Phamotse) 레소토 교육부 장관, 마에레 테카네네(Maere Tekanene) 키리바시공화국 교육부 장관, 모이세라엘레 마스터 고야(Moiseraele Master Goya) 보츠와나 교육부 차관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IYF 월드캠프’ 등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IYF의 활동에 대해 소개받고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와질랜드, 보츠와나, 레소토, 키리바시공화국 등 4개국 교육부 장‧차관 일행은 이번 면담을 통해 “IYF가 제시하는 인성교육에 관심을 표명하며 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IYF측에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박옥수 목사는 4개국 교육부 장‧차관들에게 IYF의 설립 목적을 비롯 IYF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사업, 케냐, 가나, 코트디부아르, 스와질랜드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성교육의 성과를 자세히 설명하는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2015 세계교육포럼’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160여개국의 교육부 장‧차관 및 교육관계자, NGO 단체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향후 15년간의 교육 목표를 담은 ‘인천 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폐막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