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IYF Youth Camp 열려..
<앵커> 필리핀에서 IYF Youth Camp가 열렸습니다. 특히 지자체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으로 참가 학생 70여명은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캠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5일 월요일부터 5월 29일 금요일까지 4박 5일간 필리핀 뚜게가라오 까가얀 리조트에서 필리핀 IYF Youth Camp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필리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IYF의 밝고 깨끗한 마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프였습니다. 저번 바옥시카 캠프에 이어 이번 Youth Camp에는 약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개막식에는 뚜게가라오시의 시장과, 부시장 케냐블랑카시의 시장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이번 캠프를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까가얀주의 부주지사와 국회의원이 이번 Youth Camp를 위해 많은 후원을 해 주었습니다. 참석한 인사들은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세계문화공연과 그들의 밝은 미소를 보며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이 날 남경현 선교사는 하나님의 어린양되신 예수님에 대해서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을 정확히 알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다면 우리의 삶은 정말 변할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새로온 학생들을 위해 조기천 선교사는 매일 아침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복음을 전해주었고, 오전 시간에는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배우는 시간과 한국어, 중국어, 태권도 클래스를 가졌습니다. 필리핀 학생들에게 가장 잊지 못할 캠프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깔라오 동굴체험, 박물관 관람, 한복을 입어보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 까가얀주의 초청을 받아 시청에서 많은 시청 관계자들에게 IYF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 시간마다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의 악한 모습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 정말 감사했고,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신 말씀을 통해 필리핀 학생들의 마음 안에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전해져 학생들의 얼굴이 밝아지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뚜게가라오에서 열린 이번 캠프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열려 이 곳 필리핀 청소년들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는 캠프가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한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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