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여름캠프 2차 강릉 둘째 날

[맨트]

 

83일부터 기쁜소식선교회 강릉과 김천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는 제512차 여름캠프.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성도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 뒤에는 봉사를 위해 참석한 성도들도 있습니다.

새벽부터 식당에서 봉사하는 성도들, 하루 세 번 지역별로 돌아가는 설거지와 청소, 교대로 수양관 입구를 관리하는 주차 봉사까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년여 만에 열린 캠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민섭 / 기쁜소식원주교회

인터뷰) 박지혜 / 기쁜소식동대문교회

 

매일 새벽과 오전에는 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시간, 복음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흘간 복음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기에, 캠프에 지인 및 가족들을 데리고 온 성도들은 소망을 갖고 복음반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규형 / 기쁜소식안산교회

 

복음을 듣기 전 마음을 열어주는 음악. 가스펠 가수 리오 몬따냐의 공연을 참석자들은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기쁜소식강동교회 백승동 목사가 2차 강릉 여름캠프 복음반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사람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창조하신 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본능이 있다며, 어려움이 올 때마다 신을 찾게 되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한광순 / 기쁜소식서울중앙교회

 

여름캠프를 통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에 한층 더 가까워지며, 양육을 받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 앞으로 남은 시간, 성도들 마음에 일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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