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캠프 전국 교사 워크숍

[맨트]

 

다가오는 7,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2022 IYF 월드캠프를 앞두고 전국 교사들을 위한 워크숍이 21, 수원 IYF 교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오다, 방역수칙의 완화와 함께 올해부터 다시 대면으로 열리게 된 월드캠프. 예전처럼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교류하고 연합하며, 진정한 월드 커넥티드를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진행된 교사 워크숍. 현장에만 약 230여 명의 교사 지원자들이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월드캠프가 열리는 부산지역의 임민철 목사는 올 초만 해도 어려울 것 같던 월드캠프가 하나님의 일하심 속에 열리게 된 것을 기뻐하며, 함께 복음으로 달려가자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교사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또 교사들의 간증을 들으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경 에스더서에서 하만의 대적과 위협에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모르드개와 유대인들이 생명을 얻고 승리했듯, 내 인생을 잡고 계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며 믿음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 박옥수 목사. 하나님 앞에 인생을 맡기고 작은 예수로 담대하게 살아가자며 교사들의 마음에 소망을 불어넣었습니다.

 

인터뷰) 박지혜 / 안양교회

 

인터뷰) 노연정 / 인천교회

 

이날 말씀을 들으며 월드캠프에 대해 갖게 된 소망을, 앞에 나와 발표하며 마음을 나눈 교사들.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인도하는 일에 느꼈던 부담을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기쁜 마음으로 다가오는 월드캠프를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유인덕 / 강남교회

 

오후에는 조를 나누어 개별 모임을 진행해, 월드캠프에 관한 사항들을 논의했습니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세상을 이끌어나갈 리더로 발돋움하게 될 2022 IYF 월드캠프는 오는 73,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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