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약 2주에 걸쳐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미 3개국을 순방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6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에 걸친 아르헨티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아르헨티나 교회 예배당의 헌당 커팅식에 참석한 박옥수 목사. 코로나 팬데믹 전인 2018년, 박옥수 목사는 아직 건물이 세워지지 않은 이곳 부지를 방문해, ‘이 땅을 밟는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게 해달라’고 축도한 바 있습니다. 이제는 여러 건물이 세워진 이곳에서 아르헨티나 교회 성도들과 함께 한 커팅식은 앞으로 이곳에서 일어날 많은 복음의 역사를 기대케 했습니다.
가는 나라마다 박옥수 목사의 방문 소식을 들은 이들의 면담 요청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에서도 이번 방문 기간에 많은 목회자와 기업가들, 정치인들이 박옥수 목사를 만났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은 CLF를 통해 들은 복음의 말씀을 박 목사와의 면담으로 더욱 깊고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감격스러워 했습니다.
인터뷰) 구스타보 우만스키 / 우루과이 지방 기독교 협회 의원
그런 가운데 로체스터 호텔의 CEO 후리오 둑독은 아내와 함께 박옥수 목사를 만나 면담하던 중 복음을 듣고 죄 사함을 받아 매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후리오 둑독 / 아르헨티나 로체스터 호텔 CEO
아르헨티나 일정의 마지막이자, 기독교지도자연합 포럼의 마지막 시간. 라 보세스 또바스 그룹,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끝까지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무대로 객석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마지막 말씀으로 히브리서 10장을 설교했습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죗값을 완벽하게 지불하신 예수님의 이야기. 히브리서 10장 외에도 여러 성경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정확하게 확인한 목회자들은 죄 사함의 확신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다윗 쿠시 / 아르헨티나 예수그리스도 교회 목사
아르헨티나 목회자들의 간증을 통해 엿볼 수 있었던 이번 박옥수 목사 방문의 성과. 아르헨티나와 남미 전역의 복음화를 앞당기는 시간이 된 가운데, 박옥수 목사는 현지 시간으로 5일 오전 다음 나라인 브라질로 이동합니다.
굿뉴스티비 김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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