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5월 8일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와 대구를 거쳐 19일 오전부터는 대전 기쁜소식한밭교회 대예배당에서 진행되는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구원의 확신을 안겨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마지막 현장 개최 후 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대전‧충청 지역 성도들은 일찍부터 한마음으로 성경세미나 홍보 및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매일 오전과 오후, 대전‧충청지역 각 곳에서 펼쳐지는 가판 및 서적 전도부터 전광판, 전단지, 현수막 홍보는 물론 각 부서별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대학부에서 진행한 SNS 홍보를 시작으로 10개 지역 성경세미나, 실버회에서 주최한 ‘실버 효 잔치’ 등 다양한 행사 속에, 성경세미나가 직전으로 다가온 지난주에는 대전‧충청지역 부인 성도들이 모여 연합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온 마음으로 전도하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들을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최해주 / 기쁜소식한밭교회
19일 오전부터 시작된 대전 성경세미나. 그라시아스 앙상블의 연주 속에 첫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대전 시민들을 위해 선사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 여성중창과 트럼펫 독주, 그리고 네 곡의 합창 무대에 큰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의 설교 시간. 오전에는 사도행전 3장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부인했다는 행위에 머무르지 않고 내 양을 치고 먹이라는 말씀으로 마음을 옮긴 베드로를 통해 행위가 아닌 말씀에 대한 믿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저녁에는 말씀의 능력으로 죄 사함을 얻고, 그 삶에 놀라운 변화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번 성경세미나가 대전 시민들에게도 놀라운 변화가 찾아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해옥 / 기쁜소식한밭교회
대전충청지역에 찾아온 기쁜 소식. 구원의 복음을 전할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22일 토요일 저녁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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