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YF 글로벌캠프, 나라별 동문 모임

[멘트]

24일부터 온라인과 서울 기쁜소식강남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IYF 글로벌캠프. 어느덧 셋째 날로 접어들면서 동문들의 마음이 소망으로 점점 채워지고 있습니다.

 

셋째 날에도 계속 해서 이어지는 동문모임. 둘째 날 대륙별 모임에 이어, 나라별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1기부터 20기까지, 같은 나라에서 다른 해를 보내고 온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누는 간증과 추억들. 오랜만에 만나는 선교사님과 사모님과의 해후, 그리고 현지 친구들과 성도들도 모임에 함께 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한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풀어진 분위기, 굿뉴스코 시절에 비해 많이 달라진 현지 지부의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바라보며 세월의 흐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윤영웅 / 굿뉴스코 11기 르완다

 

동문 모임과 함께 후배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생생한 체험담, 그리고 복음을 향한 사랑을 북돋워주는 마인드강연으로 채워지고 있는 캠프의 하루하루. 특히나 선배 단원들에게는 보다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박혜인 / 굿뉴스코 13기 아이티

 

1년의 활동으로 영원히 마음에 새겨진 제2의 고향, 그 나라에서 배운 예수님의 사랑과 지혜를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하는 글로벌캠프가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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