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YF 글로벌캠프 둘째 날

전 세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동문들이 함께 하고 있는 2022 IYF 글로벌캠프. 둘째날도 굿뉴스코 단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공연과 체험담, 그리고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강연과 함께 캠프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20년째 전 세계 94개국에 해외봉사단원들을 파견하고 있는 IYF.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젊음을 사고 싶다는 슬로건 아래, 벌써 9500여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1년동안 해외에서 뜻깊은 활동을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이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글로벌캠프에서, 동문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단연 대륙별 모임과 나라별 모임. 둘째 날인 화요일에는 오후와 저녁, 두 번에 걸쳐 대륙별 모임이 열려 비슷한 문화권에서 활동을 한 동문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간증을 나눴습니다. 또한 현지 지부장들이 전해주는 말씀을 오랜만에 들으며, 그 시절 마음을 바꿔준 말씀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느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정주환 16기 태국

 

이번 글로벌 캠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들. 굿뉴스코 단원들 특유의 열정과 활기가 넘치는 공연들 가운데 20기 단원들의 변화를 진솔하게 담아낸 체험담은 관객들과 참석자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날은 20기 잠비아 김명진 단원, 20기 푸에르토리코 임현주 단원이 현지에서의 경험으로 마음이 열리고 주변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는 체험담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명진 20기 잠비아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이날 굿뉴스코 단원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했던 일화를 통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입을 열어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송주영 17기 콜롬비아

 

잊지 못할 1년간의 추억을 나누며, 그곳에서 배운 사랑과 소망을 온 세계에 전하고 있는 굿뉴스코 동문들의 2022 IYF 글로벌캠프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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