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주전남지역 리더스포럼

[멘트]

지난 21일 일요일 저녁, 2021 광주전남 리더스포럼이 송정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대면 예배가 가능해지면서, 오랜만에 지역 성도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센터에 들어선 광주전남 성도들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눈인사로 대신했습니다.

 

지난 한 주간 2021 CLF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광주전남지역 목회자들, 그리고 리더스포럼에 초청된 귀빈들도 현장에 참석해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지난 6월과 10월에는 미국, 11월에는 아프리카를 방문해 CLF 컨퍼런스로 수만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교류한 박옥수 목사의 전도여행 영상을 함께 시청한 참석자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통해 복음의 문을 여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현장에서 듣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기악 공연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녹였고, 영상으로 만난 그라시아스 전 단원의 혼성합창은 한자리에 모인 성도들의 마음에 기쁨을 채우기 충분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존 아타 밀스 가나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직전, 직접 만나 복음을 전한 이야기로 로마서 323, 24절 말씀을 들어 복음을 설명했습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재판장이기에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으면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외쳐야 한다며, 목회자들이 정확한 복음으로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최영태 / 전남대 전)인문대 학장

김홍식 목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나님을 믿으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끝으로 이날 2021 광주전남 리더스 포럼은 막을 내렸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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