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사역의 소망을 주고 참된 신앙의 길로 인도는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 CLF 월드 컨퍼런스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됩니다. 최근 아프리카 4개국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주 강사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CLF. 지난 상반기에 이어 또 다시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복음에 대한 소망을 줄 것을 기대케 했습니다. 또한 각 지역교회에서도 성도들이 직접 기성교회들을 찾아다니며 목회자들을 만나 초청장을 전달하고 CLF를 소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목회자들과 복음교제를 나누기도 하면서 사역의 어려움과 율법에 대한 갈등 속에 복음을 듣고 싶어하는 마음, 그리고 이러한 말씀을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에도 마음을 열고 있음을 화인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아 / 기쁜소식강남교회
이번 온라인 CLF 월드 컨퍼런스는 미국 본부를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위드코로나 1단계 시행과 더불어 강사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서울 양재동의 기쁜소식강남교회 예배당에는 말씀을 들으려는 참석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미국 국제생명수교회 설립자 에릭 모건 목사의 축사, 이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베필교회의 세비르콥 겐나지 발레르비치 담임목사의 간증. 발레르비치 목사는 CLF 컨퍼런스와 굿뉴스신학교를 통해 자신이 온전히 의롭게 됐음을 확신했으며, 참석자들 또한 말씀을 통해 변화를 입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현재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영화화에 참여중인 그라시아스 합창단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무대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며 CLF 컨퍼런스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첫날 저녁, 안식일에 대한 참된 의미를 설명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 중 하루 쉬는 날로 인식하고 있는 안식일이, 사실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신 예수님을 나타내는 그림자임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영원한 죄 사함을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석경영 장로 / 기쁜소식김포교회
이번 CLF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성교회 목회자들. 참된 복음을 듣고 비로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이들은 앞으로 이 복음을 함께 전하고 싶다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윤성익 목사 / 사랑능력교회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될 2021 하반기 CLF 월드 컨퍼런스. 계속해서 전해지는 복음을 통해, 다가오는 연말,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마음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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