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미국 선교 기자 간담회 개최

[멘트]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 CLF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미국 선교 기자 간담회가 지난 19,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지난 6월에 이어 927일부터 1015일까지 약 3주간의 일정으로 LA와 뉴욕, 휴스턴, 워싱턴 DC 등 미국 10개 도시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주요 일정은 각 도시 목회자들을 위한 CLF 컨퍼런스 강연과 목회자 및 각계 인사들과의 면담, FOXTBN 맨해튼 등 언론매체와의 인터뷰, 교육계 관계자들과의 모임 등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로 절망에 빠진 미국인들에게 소망을 주고, 미국을 새롭게 했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미국 선교, 복음으로 새로워지다라는 제목으로, 이번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의 성과를 살펴보고 그 의미를 짚어보고자 마련됐습니다.

 

상반기 전도여행과 더불어 이번 하반기 전도여행의 일정 및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본격적인 회견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의 기조연설. 박옥수 목사는 오래 전 가나에서 만난 고 존 아타밀스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가지고,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여전히 죄인으로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그늘을 조명하며 예수님께서 이루신 참된 구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로마서 323절과 24절을 중점으로 예수님에 의해 쓰인 새 언약, 그리고 이 말씀을 들은 미국 목회자들이 죄 사함을 받고 기뻐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습니다. 미국 전도여 행에서 마주한 현재 미국 기독교계의 분위기는 어땠는지, 구원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더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지, 미국 전도여행 일정 중 미국 채플린협회에서 받은 상장의 의미는 무엇인지 다양한 질문이 오간 가운데, 박옥수 목사는 정확한 복음을 듣고 죄 사함을 받아 기뻐하는 미국 목회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죄 사함에 대해 다시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구주회 / 중랑의뉴스·중랑방송 대표기자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괴로워하는 전 세계에 전해줄 말씀구절, 추후 이스라엘 방문 예정 및 앞으로 국내외 선교 방향, 그리고 한국 기독교계 및 기독교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한 질문에는, 정 확한 복음을 올바르게 믿어야 함을 강조하며 이 자리에 모인 언론인들도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대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은해 / 인디포커스 취재본부 본부장

 

이번 기자회견은, 팬데믹과 상관없이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구원의 말씀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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