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한 2021 하반기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립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 5월부터 꾸준히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최근까지 해외 661개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면서 그야말로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복음의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성경세미나를 위해, 기쁜소식선교회 국내 지부들은 약 한 달여 전부터 기존에 해오던 개인전도나 전단지 전도와 더불어 찾아가는 성경공부, 지역 및 구역별 성경세미나, 부서별 특색을 살린 온라인 테마 행사 등을 통해 사람들을 초청하고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인터뷰) 이성숙 / 기쁜소식대구교회
뿐만 아니라 이제는 비대면 홍보에도 익숙해져, 각종 블로그 및 SNS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활동도 활발했습니다.
또한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도 전면 활용했습니다. 신문 지면광고와 YTN 채널 및 지역 방송채널을 통한 TV 광고 송출, 그리고 시내 대형 전광판 광고도 진행했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대형전광판 광고만 약 28,500회. 하루 약 500만 명 이상에게 노출했습니다.
인터뷰) 김순란 / 기쁜소식양천교회
인터뷰) 이선주 / 기쁜소식인천교회
성경세미나 첫날인 17일 저녁. 기쁜소식선교회를 알리는 홍보영상과 함께 전 세계가 함께 하는 2021 하반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영어와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5개 언어 채널이 공식적으로 운영돼, 해외 시청자들의 참여를 돕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임민철 목사의 대표기도 후, 이번 성경세미나를 기다리고 축하하는 해외 목회자들의 축사와 간증이 영상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첫날 저녁에는 얼마 전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에서 만나 면담했던 미국 국제 등대 기도회 협회 진 로플러 회장이 축사를, 미국 맨해튼 동산 아프리카 감리교 성공회 교회의 찰스 자우 목사가 간증을 했습니다. 특히 찰스 자우 목사는 최근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 후 자신의 사역방식이 달라졌고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할 것이라며, 정확한 복음을 깨달은 것에 대한 기쁨을 간증했습니다.
지난 미국 전도여행에서 동행했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이번 성경세미나에도 말씀 전 아름다운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줄 예정입니다. 이날은 중창과 합창 무대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미국 10개 주요도시에서 많은 목회자들과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미국에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쓰고 지난 금요일에 귀국한 박옥수 목사. 열왕기하 7장, 기근이 든 사마리아 성문 앞에 앉아있던 네 명의 문둥이 이야기로 첫 말씀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압곡동 시절 어렵게 사역을 하던 순간에도 늘 도우시던 하나님, 그렇게 믿음을 배우며 걸어온 60여 년의 사역과 최근 미국 전도여행을 통해 놀랍게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두고 평소 기도하던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을 초청한 성도들. 박옥수 목사의 간증 속에 일하신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위해서도 일하시고, 놀라운 구원의 역사로 이어질 것이란 소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이봉순 자매 / 기쁜소식강남교회
인터뷰) 정경희 자매 / 기쁜소식강남교회
이번 2021 하반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21일 저녁까지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하루에 두 차례씩 총 9회차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게로 생중계 됩니다. 굿뉴스티비 윤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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